‘황규림♥’ 정종철, 인싸 딸 때문에 비상사태 “10명을 데려오면 어떡하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16:36 | 최종수정 2022-09-14 16:3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딸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니.. 시아가 친구들 데려가도 돼? 라고 묻기에 아무 생각없이 데려오랬더니.. ..... 여..열명을 데려오면 어떡하니.. #내몬산다 #방과후열명 #우리집점령 #비상사태 #친구데려온다더니 #반을데려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 방문한 딸 친구들 수에 깜짝 놀라 기겁하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까지 떡 벌어진 그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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