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니.. 시아가 친구들 데려가도 돼? 라고 묻기에 아무 생각없이 데려오랬더니.. ..... 여..열명을 데려오면 어떡하니.. #내몬산다 #방과후열명 #우리집점령 #비상사태 #친구데려온다더니 #반을데려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 방문한 딸 친구들 수에 깜짝 놀라 기겁하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까지 떡 벌어진 그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