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연휴 동안 살이 오히려 빠지다니 "몸무게 지키기 성공"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14:53 | 최종수정 2022-09-14 14:5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추석 연휴 동안 살이 더 빠졌다고 밝혔다.

율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끝나고 몸무게 지키기 성공쓰..저처럼 추석 전후 살 안 찌신 분들 계신가요. 못 지키셨더라도 괜찮아요!! 지금부터라도 빼내면 되니까. 14일 전으로 빼면 지방으로 붙을 확률이 줄어든다고 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몸무게 변화 인증샷이 담겼다. 율희는 추석 연휴 동안 오히려 살이 0.5kg가 빠졌다. 심지어 근육이 아닌 지방으로 몸무게를 줄여 눈길을 모은다. 세 아이를 육아하면서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율희의 부지런함이 엿보인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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