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붕어빵 母와 데이트 "둘이 간만에..." '뭉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09:54 | 최종수정 2022-09-14 09:5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만 하시옵소서. 추석 동안 촬영과 어마어마한 육아를 마치고 간만에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어머니와 나들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현숙은 어머니의 독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오붓한 투샷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친구 같은 모녀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SBS '사내맞선'에서 활약했으며 KBS2 '커튼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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