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출산 앞두고 큰일날 뻔 "넘어진 임산부, 너무 아프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09:01 | 최종수정 2022-09-14 09: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데이가 운동 중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운동한다고 걷다가 넘어진 임산부 너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데이의 다리 사진이 담겼다. 세게 넘어졌는지 선데이의 양쪽 무릎은 상처가 나고 다 까진 상황. 선데이의 무릎이 아찔했던 사고를 말해준다. 출산을 앞둔 선데이는 양 무릎에 반창고를 붙이며 마음을 쓸어 내렸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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