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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리환 군은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헤드폰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과거 안정환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반지의 제왕'이라 불렸던 아빠를 꼭 빼닮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안리환 군은 배우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