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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세 연하 신랑의 '시월드'가 본격 열린 것인가. 펜션까지 빌릴 정도 대가족과 추석 연휴를 보냈다.
사진 속 한영은 10여명의 대가족 사이에서 밝게 웃고 있다. 고기와 수박 등 외식을 하면서 가족이 화목한 한때를 보낸 모습.
한영은 "이모님들도 가족분들과 다 같이 모이신 게 처음이라고 하셔서 의미가 깊은 자리였구요~ 무엇보다 혹시나 불편하지 않을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이모님들, 이모부님들의 배려가 너무나 감사했어요. 행복한 추석 명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