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현영이 연휴 내내 아팠던 아들을 위해 달달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현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휴에 열이 40도까지 올라 온 몸에 열꽃이 피어서 고생한 우리 아들~~~ 아직 콧구멍하고 입 쪽에 땀띠가 남아서 오늘은 그냥 유치원 안 가기로 했어요. 둘 만의 달콤한 엄마표 디저트 타임 시간~♥♥ 생일은 아직 남았지만 오늘은 그냥 우리끼리 생일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현영표 디저트를 야무지게 먹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연휴 내내 아파 고생했던 아들을 위해 망고와 초코 과자로 간단하지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줬다. 여유로운 평일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자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방송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