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조예영♥한정민, 드디어 실현한 '야외 키스' 로망…역시 '19금 커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09:15 | 최종수정 2022-09-13 09:1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로망이라는 '야외 키스'를 실현했다.

조예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셜 촬영 비하인드컷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윤 님이 내 눈웃음 따라하시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돌싱글즈3' 스페셜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스페셜 방송 당시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136일째 열애 중"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커플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는데 안 되니까 답답했다"며 길거리 키스에 대한 로망을 밝혔던 바. 이에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치고 야외에서 키스하며 로망을 이뤄냈다.

한편, '돌싱글즈3' 시청 연령 상향 조정까지 이뤄낸 한정민은 조예영은 내년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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