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뉴욕 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미모...♥안정환이 찍어줬나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07:12 | 최종수정 2022-09-13 07:12


사진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나도 사진좀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미국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운동복을 착용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혜원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딸 안리원 양의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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