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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성국이 김광규, 강수지·김국진 부부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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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한 듯 김광규는 "축하가 늦어서 아쉽긴 한데... 축하한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다"며 최성국에게 얼떨떨하게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최성국에게 예식장을 잡았다는 말이 돌아오자 소파에 누워 실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레쓰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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