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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떨어질뻔"…전혜빈, 출산 16일 앞두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럭셔리 베이비샤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19:5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 너무 깜짝 놀라서 애 떨어질뻔. 진짜진짜 너무너무 감동이었어. 고마워요 주희언니 경혜언니 유진언니 효림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 샤워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눈을 동그랗게 뜬 전혜빈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함께 D-16이라고 적힌 출산 날짜 카운트다운 달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미 며느리로도 유명한 배우 서효림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우리 모두 행복했다"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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