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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무스키아 그림 선물…못생긴 애들 중 제일 잘 생겼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16:1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케이윌을 응원하고 나섰다.

케이윌은 최근 SNS에 '두 달여를 기다려서 받아낸 무스키아의 작품. 그가 가장 좋아하는 내 노래 #꽃이핀다 를 떠올리며 그렸다는 역작. 오른쪽 어깨 부분에 표현된 작가의 의도가 인상적이다. 이걸.. 가지고 싶었다.. 감사합니다 무스키아 #무스키아 #전현무 작품명 #윌이핀다 #케이윌 #케이윌콘서트 #케대박 #hereandnow 그의 작품 세계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라며 전현무의 부캐릭터인 화가 무스키아가 그린 그림과 함께 전국투어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케이윌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22~23일 창원 KBS 창원홀, 11월 5~6일 성남아트센터, 19~20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전국투어 '히어 앤드 나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앙코르 콘서트 '더 케이윌'이 취소된 이후 3년여만에 열리는 대면공연인 만큼, 케이윌은 '믿고 듣는 가수'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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