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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영수와 박해수의 남우조연상, 정호연의 여우조연상 수상이 불발됐다.
첫 연기 데뷔작으로 말도 안되는 성과를 이루고 있는 정호연의 행보도 시선을 모았지만, 수상에 성공하진 못했다. 여우조연상의트로피는 '오자크'의 줄리아 가너에게 돌아갔다. '세브란스 : 단절'의 패트리샤 야퀘트, '석세션'의 사라 스누크, J.스미스 캐머런, '옐로우 재킷' 크리스티나 리치, '버터 콜 사울'의 레아 사혼, '유포리아'의 시드니 스위니와 경쟁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작품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량 기준 1,650,450,000시간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