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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2 추석, 시청자들의 선택은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였다.
앞서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방송된 본 방송 역시 가구 시청률 6%,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스페셜 방송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올해 추석 연휴의 시작과 끝을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로 물들였다.
'고딩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김호중이 13년 만에 다시 SBS와 만나 선보인 TV 최초 단독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들과 최백호, 송가인과의 특급 듀엣 무대, 팬들과 호흡했던 '김호중의 판듀'까지 김호중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추석 판타지 타임'을 선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