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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21일 개봉을 앞두고 전격 예매 오픈과 함께 극장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늑대사냥'이 극장별 티켓 할인 이벤트 또한 확정해 치열한 예매 전쟁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오늘(13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늘 오후 3시 씨네Q의 '무비 0원딜'이 할인 이벤트의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이어서 내일인 14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같은 날 오후 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이 순차적으로 열리며, 다양한 극장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다.
'늑대사냥'은 청불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젊은 액션으로 글로벌 영화계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바,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티켓팅 게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각 극장 티켓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