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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로마찍고, 캐비어 디너에 미국 한달살기까지. 재벌2세와 결혼했음이 절로 떠오르는, 럭셔리하기 그지없는 일상이다.
박현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세요? 맏 며느리는 오늘도 바쁨 중입니다. 로마에서 오자마자 짐 풀고 정리하고, 아기 이유식을 하루 종일 만들고, 추석 음식 하고, 설거지까지. 어제는 친정 식구들과 저녁 먹고 전혀 알지 못하는 고스톱 구경하고, 오늘은 시댁 식구들과 점심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현선은 "그나저나 우리 네 가족 미국 한달 살기 곧 떠나는데, 7개월 아가 짐 왜 이리 많나요. 잘 갈 수 있겠죠?"라고 미국 한달 살기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