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데 살이 찌겠어? 캐나다 출국이 얼마전인데 돌아와 송편에 PCR 검사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20:49 | 최종수정 2022-09-12 20:51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니 살찔 틈이 없죠. 비용 절감 40%도 좋지만, 좀 쉬어야하지 않을까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국 후 PCR TEST 의무"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검사 결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서하얀과 넷째 아들 임준재 군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하얀은 둘째 아들 임준성 군의 골프 유학을 위해 함께 캐나다행 비행기를 탄 바 있다. 8일 출국했는데, 벌써 돌아오게 된 것. 이왕 캐나다까지 갔으니 여행도 하고 휴가를 즐기다 오면 좋으련만, 여러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은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임창정은 앞선 방송에서 현재 아내와 회사 경영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작년부터 아내와 같이 회사를 경영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회사 상황이 그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비용이 30~40% 절감됐는데 회사는 더 잘 돌아가더라. 그리고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까지 연구한다. 그래서 아내의 말이면 무조건 따른다"고 아내 서하얀에 대한 자랑을 쏟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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