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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이쯤되면 '살아있는 방부제'? '17세 연하' 류필립과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신기하네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20:25 | 최종수정 2022-09-12 20:26


사진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7살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동갑 같다.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당당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여기 근처에 #맛집 다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출발 전에 엄마가 회랑 대게를 인천에서 엄청 사오셔서 실컷 먹어서 양양 와서는 막국수집 햄버거 빵만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요 ㅎㅎ 사실 이틀 전엔 뷔페 가서 홍게를 엄청 먹었고요 #바다뷰 #카페 #햄버거맛집 #맛스타그램 #food"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얼굴을 맛대고 다정 포즈를 취했다. 민소매 상의 차림인 미나는 '살아있는 방부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20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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