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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감량' 효연, 자신감 얼마나 붙었으면 "나만 바라봐아아아" 요구! 입기도 벗기도 힘든 의상은 '무한도전' 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20:16 | 최종수정 2022-09-12 20:17


사진 출처=효연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효연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효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입기도 힘들고 벗기는 더 힘들겠다. 살이 빠지니 어떤 의상도 무한도전이다. 효연만 바라볼 만큼 매력만점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넌 나만 바라봐아아아"라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 뒤 효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중 블랙톤 의상은 독특한 시스루 디테일에 화려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부분부분 절개선이 들어가 있고, 시스루 팔 토시에 또 별도 스트립을 두르는 등 입기도 복잡하고 벗기는 더 복잡해 보인다.

8㎏감량했다더니 스타일링에 자신감이 넘친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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