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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입기도 힘들고 벗기는 더 힘들겠다. 살이 빠지니 어떤 의상도 무한도전이다. 효연만 바라볼 만큼 매력만점이다.
이중 블랙톤 의상은 독특한 시스루 디테일에 화려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부분부분 절개선이 들어가 있고, 시스루 팔 토시에 또 별도 스트립을 두르는 등 입기도 복잡하고 벗기는 더 복잡해 보인다.
8㎏감량했다더니 스타일링에 자신감이 넘친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