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쇄골 골절+뇌진탕 증세...내일(13일) 수술 [공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9:37 | 최종수정 2022-09-12 19:3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쇄골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내일(13일) 수술을 받는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새벽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옮겨 시티와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정채연은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정채연은 내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하며 인대 손상도 확인한다. 인대 손상이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은 오는 14일 다이아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23일 오후 9시 50분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첫 방송된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등이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