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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김영희 "딸 신생아실서 제일 통통...아빠 닮아" 사진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8:04 | 최종수정 2022-09-12 18:0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조리원~ 젖몸살 시작돼서.. 힐튼이 아빠는 오늘 하루 더 케어해주다 내일 바로 대전으로 간다고 하네요. 2주 뒤에 만나는 아빠는 원 없이 힐튼이를 보고 안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나저나 인생 5일차 힐튼이 볼은 줄어들지 않고 신생아실에서 제일 통통쓰. 엄마 하나도 안 닮은 힐튼이 손가락 발가락 긴 것도 아빠 닮은~"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돌보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작은 몸집이 사랑스럽다. 더욱 다복한 가정이 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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