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연휴는 가족과 함께. 목소리 안 나옴주의. 너무 행복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시선 강탈 중인 박나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한복. 박나래는 블랙과 핑크가 조화를 이룬 한복을 선택, 여기에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 이는 마치 저승사자를 연상케 해 웃음을 안겼다.
"너무 행복했다"라면서 환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함께해 더 행복한 즐거움. 이 과정에서 나란히 앉아 함께 추석을 보내며 웃고 있는 연인인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