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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희정이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김희정의 섹시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김희정은 핫팬츠에 등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 이에 볼륨감 넘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9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폰서'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