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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5년 차 간호사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의뢰인은 보살들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다며 직접 자신의 모습을 재현해 보이고, 압박 수사와 같은 의뢰인의 추궁하는 말투에 이수근은 "무섭다"며 당황한다.
다만 의뢰인은 적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수근은 "그건 본인이 모른다. 사실 불편한 사람이 10명 중 13명(?)은 있을 거다"라고 팩트 폭격을 가해 의뢰인을 충격 받게 만든다.
자신이 센 말투를 가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보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간호사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보살 서장훈?이수근의 이야기가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82회는 오늘(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