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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식사동 멤버들(홍서범, 김태원, 이광기)과 매운맛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서범은 "괜찮다"면서 "아직 우리 엄마 살아계신다"라고 입맛을 다셔 모두를 웃겼다. 홍서범의 강력한 패드립 불효자 토크에 이광기는 "편집해야한다. 홍서범 욕먹는다"라고 걱정했고, 홍서범은 "우리 엄마가 올해 90세이신데 아직 멀었다"며 황급하게 수습했다.
이광기는 경조사에 20~30만 원 정도 낸다고. 이에 김구라는 "이번에 우리 아기 돌잔치 때 어떻게 할 거냐. 재혼을 식구들끼리만 하지 않았나. 그랬더니 아내가 서운해 하더라"고 식사동 멤버들에게 돌잔치 참석을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이광기는 "내가 늦둥이를 낳지 않았냐. 정관수술을 했는데 그걸 복원해서 낳았다. 묶은 게 아니라 잘랐던 것을 연결한 거다. 재생 수술을 6시간을 했다. 죽다 살아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