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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경규 딸 예림이가 창원살이 고충을 털어놓는다.
예림이 역시 오랜만에 만난 아빠에게 창원에서의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고. 또한, 외로운 창원 생활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자신의 유일한 낙까지 밝힌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이날 예림이는 이경규에게 창원 생활에 대한 고충도 고백한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서울에 있는 예림이는 "(김)영찬이가 원정 경기를 가면 하루 종일 아무 말을 안 한다. 단내날 정도로 있다가 영찬이가 오면 처음 말을 한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긴다.
예림이의 창원 라이프에 대한 모든 것은 9월 1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