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일찍 부은 얼굴과 그리고 남는 건 노을뿐"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선선해진 아침 날씨에 맨투맨에 치마를 매치한 네추럴한 일상 패션으로 산책 중인 윤승아다. 그녀의 전담 카메라맨은 남편 김무열이었다. 이에 바라만 봐도 좋은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미소가 아름답다. 이어 "한껏 부은 얼굴"이라는 말과는 달리 민낯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이다.
또한 노을을 배경으로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 점점 닮아가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