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상체 44라더니...子 출산 후 살 '쏙' 빠졌네+동안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09:35 | 최종수정 2022-09-12 09: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교복을 입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교복 입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착용한 교복에 한껏 신이난 듯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수지다. 또한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 중인 이수지는 최근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수지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상체는 44 사이즈다"고 밝힌 뒤,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에 대해 "체격 상위 1%더라. 몸무게가 7.2kg이다. 또래들은 5kg 정도 된다. 원래 정상 체중으로 태어났는데 나랑 지내면서 점점 커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임신을 준비하며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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