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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교복을 입고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상체는 44 사이즈다"고 밝힌 뒤, 지난 6월 태어난 아들에 대해 "체격 상위 1%더라. 몸무게가 7.2kg이다. 또래들은 5kg 정도 된다. 원래 정상 체중으로 태어났는데 나랑 지내면서 점점 커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임신을 준비하며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