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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적메이트' 서울대생 정지웅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정지웅은 고단했던 수험생 시절을 버텨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고3 시절 힘들 때 힐링을 할 수 있었다. 제 입시 성공 비율의 4~5할은 차지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과연 정지웅이 입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웅의 남다른 모닝 루틴과 다재다능한 매력들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서울대생다운 지적인 모습부터, 래퍼가 꿈인 '스무 살' 정지웅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과거 힙합 오디션에도 출연했던 정지웅은 "래퍼가 하고 싶다. 생각 나면 가사를 쓰는데, 써놓은 가사가 3~400개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