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보듬는 위로. 모두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위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김헤수의 위로글과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김헤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소멸할 듯한 작으느 얼굴을 자라아하며 만면에 미소를 띄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긴팔 의상 아래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이 52세라는 김혜수의 나이를 잊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