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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매출 CEO' 현영, 추석에도 쉬지 않는 송도 사모님..어게인 '누나의 꿈'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4:2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는 바쁜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간만에 지글지글 갈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화려한 스팽글 장식으로 만들어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과거 '누나의 꿈'을 통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춤사위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연매출 80억원의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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