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재벌2세♥' 이필립과 '미국 한달 살기' 예고 "7개월 아기 짐 너무 많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11 22:00 | 최종수정 2022-09-11 22: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미국 한달 살기'를 예고했다.

박현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세요? 맏 며느리는 오늘도 바쁨 중입니다. 로마에서 오자마자 짐 풀고 정리하고, 아기 이유식을 하루 종일 만들고, 추석 음식 하고, 설거지까지. 어제는 친정 식구들과 저녁 먹고 전혀 알지 못하는 고스톱 구경하고, 오늘은 시댁 식구들과 점심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곱게 한복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박현선은 "그나저나 우리 네 가족 미국 한달 살기 곧 떠나는데, 7개월 아가 짐 왜 이리 많나요. 잘 갈 수 있겠죠?"라고 미국 한달 살기를 예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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