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황보라, 결혼 전부터 명절 후유증이라니...♥차현우 깜짝 놀랐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1 15:37 | 최종수정 2022-09-11 15:37


사진 출처=황보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보라가 명절을 바쁘게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명절 후유증 입 다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운전석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홀쭉해진 볼살과 입술에 각질이 일어난 모습을 보이며 피곤한 기색을 내비쳤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한다"며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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