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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집사부일체' 한 의뢰인의 고민이 멤버들과 사부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의뢰인의 목소리를 유심히 듣던 이승기는 "목소리가 낯이 익다"라며, 그의 정체를 궁금해했는데. 정체가 밝혀진 후 이어진 그의 또 다른 고민에 현장은 초토화된다. 과연 멤버들과 사부를 당황하게 한 의뢰인의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인을 '다모'라고 불러달라며 전화 연결을 한 두 번째 의뢰인은 탈모 고민을 밝힌다. '관객 앞에 나서는 직업'이라는 힌트를 남긴 채 고민을 토로, 이와 함께 현재 모발 상태를 공개한다. 이를 본 멤버들과 사부들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에 모발이식 전문의 한상보는 "이 머리를 보니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의뢰인을 당황 시켰고, 멤버 양세형은 "모른 척하기도 웃기다, OOO 씨!"라며 의뢰인의 실명을 돌발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