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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 그간 뭐하나 했더니 강남 3층 대형 레스토랑 CEO였다. 사진을 보니 '부내' 폴폴인데, 강남 핫플이다.
이날 이수근은 재효에 대해 "CEO고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내가 아내랑 재효 식당에 직접 가봤다. 엄청난 고급 레스토랑의 CEO다"고 소개했다.
실제 재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청남동 청담역 인근에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3층 규모로, 디저트와 음료·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이자, 식사류가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딱 봐도 규모가 장난아니고, 내부 인테리어는 층마다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하다. 럭셔리하면서도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식들이 눈길을 끈다.
실제 이곳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인스타에서 화제를 끌었으며, 재효는 이곳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등 '얼굴만 사장님' 수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4'에는 재효뿐 아니라 아스트로 진진, 솔로 가수 이진혁, DKZ 재찬, 코미디언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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