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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황정음, '63㎏→52㎏' 목표 달성했네! 슬리퍼에 이지웨어 차림에도 '늘씬늘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0 23:14 | 최종수정 2022-09-10 23:15


사진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명절 준비대신 쇼핑이라, 부러움 절로 사는 연휴다. 63㎏에서 52㎏ 목표 달성했는지, 이지웨어 차림인데도 늘씬하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백화점 쇼핑 센터인 듯한 곳에서 남편과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골드톤 슬리퍼 스타일에 편안한 복장인데, 산후 다이어트에 완전 성공한 듯 날씬한 몸매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황정음은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을 본 듯 연휴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어 2017년 첫 아들을 낳고,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지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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