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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 완벽 비주얼의 최명길의 아들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아들은 엄마를 닮은 듯하면서도 아빠의 장점을 더해 둘 다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헌칠한 키에 스위트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최명길은 아들들의 학교 행사엔 다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명길은 "임신 때마다 드라마 촬영을 하거나 섭외 제안이 들어왔다"며 "몸무게가 80㎏에 육박했던 출산 직전까지 촬영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계속 호통치고 소리 지르는 연기로 태교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덕분에(?) 아들들이 정말 착하게 태어난 것 같다"고 밝혀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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