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집만 보면 유럽인 줄…남편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 좋겠어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10 10:11


사진 출처=신다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추석 연휴 중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네요. 허허.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집에서 아이를 안고 있다. 한 손으로 브이를 그려보는 등 바쁜 육아에도 여유를 자랑하는 중이다.

특히 그 뒤로 보이는 인테리어도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장식장과 소품들이 유럽 집을 연상케 한다. 스위치와 리모컨은 물론, 식탁 위 화병과 트레이만으로도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직접 인테리어한 것으로 보인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득남,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사진 출처=신다은 SNS

사진 출처=신다은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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