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 출격, 올 추석 연휴를 접수 중이다.
특히 임윤아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과 더불어 진실에 대한 집념으로 사건의 실마리까지 찾아낸 해결사 고미호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 '빅마우스'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수성하는 데 완벽한 역할을 해냈다.
또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으로 분해, 림철령(현빈 분)과 잭(다니엘 헤니 분) 사이에서 나 홀로 삼각 로맨스를 선보이며 깜짝 공조 수사까지 해내는 활약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임윤아의 저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빅마우스'는 10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14화가 방송되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