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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0㎏ 뺄 만하네.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더 예뻐진 최근 사진을 올렸다. 이지아 닮은 꼴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사진 속 이수민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갸름한 얼굴선이 배우 이지아를 떠올리게 한다.
앞서 이수민은 4년에 걸쳐 88㎏에서 48㎏까지 무려 4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이수민은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지난 3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운영하며 1만여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