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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기명기 수준이다. 온몸이 활처럼 '확확' 휜다. 49세의 요가여신이다.
앞서 김지호는 "내일부턴 추석 음식 준비에 손님 맞을 준비 시작. 오늘 요로게 쉬어야 낼 부터 즐겁게 일하지~~^^"라고 말한 바 있으나, 바쁜 명절 틈틈히 요가 수행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 50이 낼 모레인데도 완벽 슬렌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인 듯하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지난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영화 '부러진 화살', '순정', '강철비', '발신제한' 등에 출연했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