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넘 멋진데 넘 착하기까지한 뷔! BTS 후배님들 최고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현은 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와 사진을 찍었음에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는 뷔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제는 스타들의 스타로 성장한 뷔는 외모는 물론 인성까지 겸비해 칭찬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리미트'로 관객과 만났으며,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기생수 : 더 그레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