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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열애설에 철저히 침묵, 그 가운데 열일하는 제니다.
최근 제니가 출연한 할리우드 진출작 '더 아이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니는 그간 언더웨어 브랜드 새 화보 뿐 아니라 여러 명품과의 콜라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된 소식도 자신의 인스타에 꾸준히 올리고 있으나, 뷔와의 열애설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7일(현지시간)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핫 100'에서 전주 대비 31계단 하락한 53위를 기록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전통 거문고 사운드 인트로로 시작해 날렵한 랩과 귀에 박히는 보컬이 네 멤버의 매력을 잘 전달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2주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들 두 차트에서 K팝 걸그룹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