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멋진데 너무 착하기까지한 뷔. bts후배님들 최고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한 행사장에서 만난 이정현과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하게 인증샷을 촬영 중인 두 사람이다. 이날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아름답다. 또한 이정현 옆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내며 옅은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뷔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후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유출되며 이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6일 뷔는 뉴욕의 노을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제니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노을 진 풍경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