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을 테니스.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니스로 하루를 시작 중인 소유진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그동안 남편 백종원과 함께 아침 운동으로 테니스 연습 중인 모습을 게재했던 바. 꾸준한 연습의 결과는 수준급 실력이었다. 이날 소유진은 한껏 집중한 채 운동을 시작, 이 과정에서 남다른 점프력, 이어 시원한 스윙까지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