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피부 머선 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옅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박은지다. 이때 본인도 놀랄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빛이 날 정도였다. 이날 새하얀 셔츠에 목걸이를 착용한 박은지. 청순미 가득한 화려한 스타일링 속 빛난 미모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