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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를 낳았네 '훈훈 한복 자태'...형 되더니 '폭풍성장'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0:52 | 최종수정 2022-09-08 10: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 담호의 모습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로 서 있는 컷이 없음. 해피 추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차려 입은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로 서 있는 컷이 없음"이라면서 춤을 추듯 한 껏 신난 듯한 모습의 담호 군. 이어 장난기 가득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이때 폭풍성장한 담호 군은 클수록 아빠 이필모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했다. 2019년에 첫째 담호 군을 출산했고,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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