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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딸 태리 고운 한복자태 자랑 "여전히 학교는 가기 싫어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0:13 | 최종수정 2022-09-08 10: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딸이 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여전히 학교는 가기 싫어서 표정이 그냥 그래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하지만 학교에 가기 싫은 태리 양은 다소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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