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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딸보다 더 신난 엄마...손재주도 남달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8 10:06 | 최종수정 2022-09-08 10:0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로희는 설명서 보고 혼자서도 척척 잘 만들어낸다~ 공주 좋아하는 로린이도 신났는데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로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조립에 한껏 집중한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유진은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나게 만듦..ㅋ"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록은 유진의 손길이 더해져 예쁘게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호연을 선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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