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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가 선보인 그 요가자세를 자랑했다.
전다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전 아쉬탕가 클리어, 바로 출근고고"라는 멘트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